Currency = KRW(₩)
[작품소개]
세상에 우리 같은 아이들이 또 있을까?
세상을 용서할 수 없는 열여섯 이언과 키코의 복수극
최후의 만찬? 필요없어 내일이면 다 사라질거야.
교회 종소리도 컨트리 음악도 디즈니도 티비랑 코미디쇼도.
우리는 오늘 우리 삶의 주인공이 된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폭파시키는 게 아니다.
고통, 후회, 연민 대신 영원한 무를 선사한다.
인간이 없던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언 키코의 이름으로.
<이 세상 말고>는 세상에서 밀려난 두 아이가 폭탄을 만들며 세상에 저항하려는
계획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계획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흔들리고,
두 아이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남을 길을 찾는다.
작품은 청소년기의 고립과 상처, 그리고 삶을 이어가려는 욕망을 그린다.
개인의 분노와 고립은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가 직면한 불신과 단절의 정서이기도 하다. <이 세상 말고>는 청소년극이자 동시대 연극으로서,
사회가 외면해 온 목소리를 무대 위로 불러낸다. 은신처에서의 선언과 폭탄 제작, 장난과 유희의 순간들을 통해 청소년이 직면한 고립과 연결, 삶과 죽음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시놉시스]
열여섯 이언과 키코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다.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려진 두 아이가 만나 비밀기지에서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복수의 방법은 직접만든 폭탄으로 학교를 폭파시켜 버리는 것.
과연 이언과 키코의 복수극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단체소개]
궤도 바깥의 존재들을 무대 위로 불러옵니다.
눈을 마주 봅니다. 손을 잡아봅니다.
벌거벗은 우리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제멋대로 끝내주는 춤을 춥니다.
'네이키드블루스'는 고립, 분노, 성장, 치유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청소년과 청년 관객에게 공감과 질문을 던지는 창작집단입니다.
연극 <이 세상 말고>를 시작으로, 현재 <이 세상 너머>라는 '세상 시리즈'의 2부작 작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연극이라는 형식을 넘어 관객의 마음에 물음과 감정을 남기는 3부작 창작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출소개]
김예은
연극 <이 세상 말고>의 작가이자 연출가, 그리고 배우인 김예은은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삶을 이어가게 하는 힘을 탐구한다. 그는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극장뿐 아니라 학교와 거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세대의 관객을 만나 왔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배제되지 않는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이들과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무대 형식을 모색하고 있다.
[제작진]
작/연출/출연 김예은
출연 배재영
윤색 황나영
협력연출 이창균
연출부 정예진
무대 정승환
조명 최인수
사운드 이현석
작곡 조충만
프로듀서 이정연
프로듀서보 우동완
수어통역 공인수어통번역 구리사인
초연창작 김세환
[작품소개]
세상에 우리 같은 아이들이 또 있을까?
세상을 용서할 수 없는 열여섯 이언과 키코의 복수극
최후의 만찬? 필요없어 내일이면 다 사라질거야.
교회 종소리도 컨트리 음악도 디즈니도 티비랑 코미디쇼도.
우리는 오늘 우리 삶의 주인공이 된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폭파시키는 게 아니다.
고통, 후회, 연민 대신 영원한 무를 선사한다.
인간이 없던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언 키코의 이름으로.
<이 세상 말고>는 세상에서 밀려난 두 아이가 폭탄을 만들며 세상에 저항하려는
계획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계획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흔들리고,
두 아이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남을 길을 찾는다.
작품은 청소년기의 고립과 상처, 그리고 삶을 이어가려는 욕망을 그린다.
개인의 분노와 고립은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가 직면한 불신과 단절의 정서이기도 하다. <이 세상 말고>는 청소년극이자 동시대 연극으로서,
사회가 외면해 온 목소리를 무대 위로 불러낸다. 은신처에서의 선언과 폭탄 제작, 장난과 유희의 순간들을 통해 청소년이 직면한 고립과 연결, 삶과 죽음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시놉시스]
열여섯 이언과 키코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다.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려진 두 아이가 만나 비밀기지에서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복수의 방법은 직접만든 폭탄으로 학교를 폭파시켜 버리는 것.
과연 이언과 키코의 복수극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단체소개]
궤도 바깥의 존재들을 무대 위로 불러옵니다.
눈을 마주 봅니다. 손을 잡아봅니다.
벌거벗은 우리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제멋대로 끝내주는 춤을 춥니다.
'네이키드블루스'는 고립, 분노, 성장, 치유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청소년과 청년 관객에게 공감과 질문을 던지는 창작집단입니다.
연극 <이 세상 말고>를 시작으로, 현재 <이 세상 너머>라는 '세상 시리즈'의 2부작 작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연극이라는 형식을 넘어 관객의 마음에 물음과 감정을 남기는 3부작 창작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출소개]
김예은
연극 <이 세상 말고>의 작가이자 연출가, 그리고 배우인 김예은은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삶을 이어가게 하는 힘을 탐구한다. 그는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극장뿐 아니라 학교와 거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세대의 관객을 만나 왔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배제되지 않는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이들과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무대 형식을 모색하고 있다.
[제작진]
작/연출/출연 김예은
출연 배재영
윤색 황나영
협력연출 이창균
연출부 정예진
무대 정승환
조명 최인수
사운드 이현석
작곡 조충만
프로듀서 이정연
프로듀서보 우동완
수어통역 공인수어통번역 구리사인
초연창작 김세환
Currency = KRW(₩)